9월 3째주(2017.9.16)토
굿 조황은 아니었으나 개별적으로 손맛 정도는 볼 수 있는 하루였다
때로는 대박 과 때로는 꽝이 공존하는 낚시터 같은 자리에서 계속 대박행진이 아니되듯
꽝친 자리에 또 꽝일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계절따라 물 의 수온은 읽을 수 있어도 물속 세상을 읽기란 힘든 것이다
그리고 고기가 어찌 움직이고 언제 내 바늘에 달콤한 키쑤를 해 줄지는 더욱 더 모르는 일이다.
잘나온다 우쭐대지말고 겸손하라
(못잡고있는 옆사람 생각해서)
안나온다 기죽지마라
(낚시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화이팅-
↓오전 굿 사이즈 메기방류
↓오후 대물 향어방류
↓조사님들의 파이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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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천낚시회 에서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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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조사님들도 많이 와 주셨네요
↓첫 방문 조사님들도 많았답니다.
↓낚시터에 해바라기가 이쁩니다
↓오늘도 많은 조사님들에 콩이가 또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 거일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