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댓분의 조사님이 독정에서 대를 드리웠고,
최소 30대 이상의 낚시대를 펼쳐,
60개의 바늘에 각종 미끼를 달아 투척하여
물고기들을 유혹해서
많은 고기를 잡아냈지만,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피라냐는 나오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횡성의 피라냐소동으로 외래어종의 무분별한 이동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며
독정에도 베스가 있는데요~~
고기 가져가시는 분들
살림망통째로 가져가실 때,베스의 이동에 주의해주시길 당부말씀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오늘 비소식이 있다는 기상청발표이후,
집나간 자식 기다리는 심정보다 더 애뜻한 맘으로 비를 기다렸지만,
오늘도 비는 독정하늘을 피해간다고 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독정에 비소식은 5mm내외,
하지만 맨날 틀리는 기상청이오니
이번도 확실하게 틀려주길 바라며
오늘의 조황정보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811-1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 토종. 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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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ocs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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