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움추리게 했던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개나리 꽃도 기지게를 펴기위해 몽오리가 지고있습니다.
이제 진짜 봄을 알리며 낚시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고삼지 상류권 포인트는
연일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게 사짜붕어 소식만 전해드리고 있으며
금일도 두마리의 사짜붕어 외에 덩어리 붕어들이
조사님들에게 진한 손맛을 전해드립니다.
고삼지 양촌좌대 46,47번째의 사짜붕어 기록중입니다.
주말예약은 이미 만석입니다.
주중 예약도 힘든상황이니 미리 예약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010 837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