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goseongfishing/VRgj/585
안녕하세요. 고성낚시터 입니다.
출조객이 뜸한 요즈음..
겨울 저수지의 물색은 점점 약수터로 변하고....
별 다를바 없는 낚시대와,
별 다를바 없는 채비.
별 다를바 없는 집어제와 글루텐..
쥔장과 갑장인 조사님과, 점심 식사를 하며,
꼬물거리는 입질에, 타점을 찾아내라는 잔소리와 협박으로,
이 겨울. 물가의 생명체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낮바람에 3.0대 편성했다가, 저녁 식사후, 해가지고 바람이 잦아들어 주력대인 3.6대로 재 편성. 3.6대 재 편성후 2번째 캐스팅 부터 입질오기 시작.
꼬물거리는 입질속에, 아주 미세한 2마디 찌올림시 히트!!
1마디 이하, 또는 2마디 이상 챔질시는 헛방..
밤 8시부터 12시까지 지속적인 입질과 히트. 12시 이후부터 새벽 4시까지 1시간에 1마리 정도, 큰 놈들은 모두 12시 이후부터..
결론은!! 눈이 빠져라 째려보는 방법뿐.....
항상 노력하며, 째려보고 있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 까지, 한시적인 방갈로 요금 인하합니다.
~입장요금 포함~ 1인(소형) 50,000원 2인(소형) 80,000원 3인(소형) 100,000원 4인 기본(대형) 150,000원 사전 전화 예약 필수입니다. 010-8440-9805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Just, goseong 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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