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을 샘 하 듯
꽤나 쌀쌀한 찬 바람의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나름대로 일정했던 기온과 달리
바람에 일교차를 보이며
기복을 보이는 주초입니다.
그럼에도,
봄 기운을 한 껏 느낀 버들싹 일부는
푸른 술을 달아 흐드러질 준비를 합니다.
조황의 명확한 시간대를 나타내며
위치에 따라 밤, 늦은 오후/아침을 틈 타
편중된 미끼 글루텐에서의 반응이 80%를 보입니다.
일부 산란의 흔적을 보이긴 합니다만,
확연히 '붙었다' 라고 보긴 이르며
역시도 일기여건에 따라 준비된 사수들이
먼저 움직임을 갖아야 할 듯 합니다.
일교차에 방한 준비 소홀치 말아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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