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따위야~

꽃샘추위 따위야~  30여년전.... 성남 구종점 어느 당구장에서 당구치고 있었는데당구비 물리고 창가에 앉아 어떻게 게임비 마련할까 고민하며담배한대 물고 있었는데밖에서 함박눈이 오는 거예요~~그때가 3월15일이었는데,,,,,제 기억속에 가장 늦은 눈은 그때였었는데오늘 그 기록을 깼습니다금일 3월 18일 독정하늘에 눈이 내리고

낮에는 향어가 밤에는 붕어가... 낮에는 향어가 나왔구요~~ 밤에는 메기가 나와준 어제의 조황입니다중간중간 붕어와 잉어가 얼굴을 디밀었는데그 수는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앞으로 더 좋아질 날만 남았으니성급한 기대보다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좋은 성과가 줄줄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금일 메기 향어 500방류 오늘 메기 200 향어 300해서 500키로 방류예정에가 예정돼 있습니다방류시간은 오후구요~이 수온에 향어는 그나마 견뎌주는데메기는 어떨지 일단 넣어보고 추가 방류를 결정하려합니다붕어는 넣어봐야 잘 안 나오고요~독정은 토종과 떡붕어 개체수가 많아 일단 붕어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상류에서 붕어가 이번주 메기향어 500방류 상류쪽에... 그러니까 수심 2m정도되는 곳에 앉으시면 붕어랑 향어랑 손맛을 징하게 볼 수 있어요~~오늘 아침 살림망을 놓고 가신 조사님이 계시기에 큰 기대 않고 가봤더니많은 수의 붕어가 담겨있는 걸 목격했어요~~기온이 오르면서 상류로 상류로 고기들의 움직이는 거 같네요~~자~~ 슬슬 짧은 대를 준비해야할 시

재정비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3월3일까지 빙어낚시를 했고요~ 4일부터 폐장 후 오늘까지 좌대 옮기며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큰 변화없이 작년과 동일하게 영업해나갈 예정입니다...                   좌대 옮기는 건 끝냈구요~~           조황은 이래요~~

꽃샘추위 속에서 연휴가 지나니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바람이 지속되어 아침기온은 영하를 기록할 정도의 날씨입니다그럼에도 조사님의 낚시열정은 막을 수 없었기에대를 드리운 조사님은 묵직한 손맛으로 추위를 견딘 보상을 받은 듯합니다...   어제 아침의 매점밑 방가로앞의 조과.마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