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날씨에 낚시도 좋고 가족들과 나들이라도 가셔서 단란한 시간 보내시는 것도
더 좋겠죠? 그렇다고 낚시하지 마시란 말은 아니고요..^^;;
청송사장님 목요일 낮에 한 수 하시네요
항상 포즈도 잘 잡아주시고요
잡을만큼 잡으셨다고 이제 그만 가신다네요..^^
햇살이 너무 따가워 바깥보다 안이 더 좋아요
담장안에 청매, 목련꽃이 피고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이웃 담장안의 매화나 탐하다가 왔습니다.
낚시터 일 시작한지 석 달 가까이..이제 슬슬 마실 다닐 여유도 생기네요.
내일이 놀토라 그런지 손님들 한 두 분씩 들어오시네요.
낮에는 큰 기대는 마시고 해거름부터 집중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낚시터 소개>
*주소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정1리 136번지 외
*수면적 : 약 8000평, 좌대수 200석
*어종 : 향어,잉어,붕어,백연어(대두어) 등
*허용칸수 및 댓수 : 타인에게 방해가 없는 자리 칸수제한 없이 3대 까지
*편의시설 : 식당,휴게실,방갈로(대2,소4),주차장,샤워장 등
*입어료 : 12시간 25000원, 잉어,향어 10마리 적립시 손맛 1회 무료
*그 외 문의는 054-383-6070, 010-3055-0099로 하시면 됩니다...^^
개장일 넣은 꼬리표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꼬리표도 떼지 않고 거의 다시 넣습니다.
저희가 구하기 어려운 것은 빼고요..^^;;
낚시도 좋지만...
군위정동낚시터님의 최근 조황
-
힘이 제대로 붙었습니다. 꾼들의 계절 가을의 시작입니다. 낮에는 다소 덥긴 하지만 한풀 꺾인 더위가 대수이겠습니까? 해거름부터 선선한 공기를 만끽하며 고즈넉한 밤낚시를 하기엔 딱 좋은 시기입니다. 밤새 별일 없으신가 돌아봅니다 박조사님 손맛 좀 보셨다면서요? 쪼끔 무겁심더..2012-09-05
-
유료터 쥔장의 조행일기^^ 반갑습니다,^^ 군위 정동낚시터 쥔장입니다. 지난 토요일 조사님들의 조과가 대체로 부진한 것 같아서 일요일 해질 무렵 한가한 시간(18시 조금 넘었나?)을 틈타 원인 파악(?)이나 해볼까 해서 오랜만에 낚싯대 던져봤습니다. 낚싯대는 2.5칸 한 대로 시작했으며 채비는 표준찌맞춤 외바늘로 미끼는 다른2012-08-20
-
무더위 폐막하다 밤잠 못 이루게 했던 올림픽의 폐막과 더불어 온 천지를 달구었던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나는가 봅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기분좋은 햇살 비치는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로 한 여름의 뭉게구름이 어울려 계절의 변화를 예고하고 힘이 오를대로2012-08-14
-
더위야 물렀거라~!!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집요하고 지독한 더위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살인적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대단합니다!! 그렇게도 낚시가 좋으신지..ㅎ 제 생각에는 해질 무렵 도착하셔서 슬슬 대 펴고 시원한 저녁에 밑밥2012-08-02
-
대단한 형님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야외활동은 될 수 있으면 피하시고 음식 조심하셔서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바랍니다. 낚시 또한 선선한 저녁출조가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후에 출발하셔서 해거름에 대2012-07-23
-
모처럼 한 바퀴 둘러봤습니다. 타는 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 단비가 그치고 화창하게 갠 주말 고물카메라 들고 모처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시원하게 트인 제방과 산 아래 포인트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문득 뒤 돌아보니 추목님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네요. 정동의 잉꼬부부 예천조사님과 사모님, 언제 뵈어도 밝고2012-07-09
그 동안 잘 계셨지요?
며칠전에 채바바님께서 올리신 좋은 분들과 어울린 정동지에서의 조행기 보며 반가웠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화보를 올려주셔서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아름다운 정동지가 주변의 만개한 꽃에 둘러 쌓여 한층 경치가 좋습니다.
조어삼매님과 정동지를 찾으시는 조사님들 모두 봄기운 받아서
건강하시고 정동지의 어류들도 당차서 화끈한 손맛을 꾼들에게 줄 수 있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셔야 됩니다.
괴기 밥주는날....
마눌님 건강검진 하는날인데...
눈치..함 보고..ㅎㅎ
큰병 수술 하고 나서부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네요..
여전히 건강하시죠?
조행기 잘 보고 있심더..대리만족도 하고 소밤님 근황도 알고요.
장삿꾼 이름으로 조행기 댓글 달기가 뭣해서 꾹꾹 참고 있심더..^^;;
참말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소밤님요..900
물결님 잘하면 내일 뵙겠네요.
부인 마음 상하시지 않게 잘 추스려주시고
무리없이 출조하시겠죠? ^^;;
내일 정동지 가시면 꼬리표 1번부터 10번까지 다 잡아내세요!
사모님 잘 챙겨주시고 정동지에서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별 말씀 다하십니다.
제가 몸은 비록 못 가지만 이 코너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마음에 담아두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주말이면 바빠서 규칙적인 일상의 리듬이 깨지므로 건강 잘 챙기세요.
쥔내가 건강하시어 활기차야 아그들도(어류) 활기차고,
구름처럼 모여드는 정동지 꾼들도 엔돌핀 만땅 되것지유~
이상하리 많큼 새록새록 가고 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도 뵙고싶고 역시 "쏘렌토"님도 만나고 싶고 "조어삼매"님 역시...한 가을 쯤 에...^)^
후에 회원분이나 "조어삼매"님이 올리시는 "화보" 눈 여겨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빌어 드립니다...
월척지의 대스타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영광입니다..^^;
서울쪽에 살고 계신 것 같은데 자주 오시라는 말씀은 못하겠고
혹시라도 이 쪽 동네 지나치실 일 있으시면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