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추위가 함께 공전하는 초겨울의 날씨
지난 봄 달콤한 라일락 향기도 지난여름 시큼한 장미의 향기도
이제는 잊혀지고 아무런 향기도 없는 계절 겨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발길도 하나 둘 땅거미가 지듯이 멀어지고
저수지 한가운데 용솟음 치며 물을 때리는 대물들의 물파장만 여운처럼 남겨집니다.
얼마전 갑작스럽게 닥친 한파 이후 날씨가 풀려
낚시대 앞에 앉아 있기에도 좋은 날입니다.
동절기를 앞둔 용담의 대물들은 많이 허기져 있답니다.
배고픔을 채워줄 꾼들의 손길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밤낚시를 위한 방한 준비하시고....
2021-10-26 #60-03 김정열님 3번째 4짜 축하드립니다.
용담낚시터 네이버카페 QR코드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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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청결을 위한 청소를 위하여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 합니다 종전 좌대 입실 시간이 12시 부터 였으나 오후 1시로 변경 합니다. 예약 고객님들 께서는 이점 유념하여 시간 엄수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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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및 좌대 둘러보기 |
용담낚시터 4짜 성적표 |
https://cafe.naver.com/fish2012yd/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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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낚시터 좌대 보기 |
아담한 용담낚시터에는 은밀이 움직이는 대물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허리급 붕어와 4짜가 담겨져 있는 이곳 용담에서는 침묵속에 낚시를 해야 합니다.
가끔 들리는 대물이 수면을 때리는 펌핑 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심장이 멎을것 입니다.
용담에서는 침묵과 정숙만이 대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용담낚시터 좌대는 모두 연안에서 입실을 할 수 있는 연안 접지형입니다.
♣ 내 부 시 설 모 습♣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 입장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으나 그동안은 입장 불허였습니다.
용담낚시터는 반려동물에 대하여 문호를 개방 운영하고 있읍니다.
가족 이상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더이상의 거절은 예의가 아닌듯 하여...
단 ,입장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입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장 수익은 반려동물로 인한 내실 청결을 위한 세탁,소독등의 비용으로 전적으로 사용 할 것입니다.
용담낚시터는 2020년 6월 부터 떡밥그릇과 수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기 좌대 이용요금은 입어료가 포함된금액입니다.
※ 좌대 퇴실은 오전 10시 이전, 입실은 오후12시 이후 입니다
※ 좌대 예약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90502-04-133400 유 인 환
☏ 010-3721-3910
감 ♧ 사 ♧ 합 ♧ 니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