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입니다.
밤의 한기가 아직 남아있는 3월 중순입니다만,
낮의 기운은 제법 봄 볕을 받아내며
갈수록 푸르름을 터트릴 듯 한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입니다.
적당한 온기, 적당하고 촉촉한 봄 비는
송전지조황에 호재를 갖게하며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결과물을 드러나게 합니다.
대면케 되는 송전지의 대물들은
송전지 좌대들에서 종종 출몰하며
일부 산란을 시작으로 산란기를 맞이하게 될 듯 합니다.
탁주를 부어놓은 듯 한 물 색에 밤이면 잔잔한
송전낚시터의 수면은 덩어리를 기대케하며
밤, 새벽아침을 집중케 합니다.
준수한 찌오름에 크지 않은 변별폭인 밤 시간대에 비해
새벽, 아침은 작은 예신에도 신중을 기해야 걷어낼 수 있습니다.
주말을 지나면, 하순을 시작하게 됩니다.
몇년만에 사실상 만수위에 닿은 송전저수지 수위에
짙은 대물의 향은 파릇파릇하게 몽우리 질 겝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좌대. 송도집 조황 (송전낚시터) 및 민물낚시안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