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일낚시터는 복숭아밭에 둘러쌓여 있는곳입니다.
요즘 거일주변에는 온통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지요.
혹,지나는길이 있으시면 이곳의 화사한 도화향기에 한번쯤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여름날씨,밤에는 늦가을날씨처럼 느껴지는 4월세째주 조황기상도는
주중 맑음이었으나,주말을 앞두고 갑자기떨어진 기온으로 주말은흐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는 낱마리에 매달리는 부진한 조황을 면치못하였지만
그가운데에도 서울수유리조사(왕초보)님께서 붕어1,향어1,잉어20,합22수로 풍작을 거두셨고
서울목동조사(왕초짜)님께서는 올첫누렁이(69cm)사냥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리구요.
왕씨만세! 입니다.
이번주는 모처럼만에 충분한비가 내려준다고하니 조황에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화(桃花) 만발하고.......]
거일낚시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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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저의 거일낚시터를 사랑해주신 모든조사님들께 오랜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2007~2012년까지는 정상개장(영업)을하였으나 그후 2013년부터 오늘까지 제개인 사정으로 계속 문을닫게되어 그동안 이용해주신 조사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보잘것없고 부족함이 많은 작은연못에 불과한 거일낚시터~ 그럼에도 찾아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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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開場)지연 안내 항상 겨울은 춥고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혹독했던 겨울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겠지요. 벌써 저만치에 봄이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거일연못은 작년(3월2일)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빠르면 2월15일 전후 늦어도 2월말전에는 얼음이 풀리고 해빙(解氷)과 더불어 3월1일부터 시작하여 11월30일에 그해의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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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장(閉場) 재작년과 작년이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다른것이 세상(世上)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조금 서둘러 문을닫고 다음을 기약하는것이 맞는것 같았으나 약속된 영업기간(3월1일~11월30일)을 준수하고저 이제서야 이런저런 아쉬움속에 2012년시즌 폐장안내를 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저의 거일낚시터를 찾아주셨던 모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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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낚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낚시도 조금씩 어려워지는것 같네요. 요즘 조황이 그날그날 다르고 조사님마다 다르기에 늦가을낚시가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낚시 포기할때는 아닌것 같구요. 좋은날에 천복(天福),어복(漁福)충만하시어 진한 가을손맛 많이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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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소식 낮과 밤의 큰일교차에 조황도 고르지못한것 같네요. 흔히 낮에는 낮은수심대를 밤에는 깊은수심대를 노려보지만 예상이 꼭 맞아떨어지지 않을때도 있지요. 요즘 계절적 요인이 밤보다는 낮낚시를 권장드리지만 낮낚시에서 성공하는경우가 있고 밤낚시에서 성공하는경우도 있는만큼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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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복불복 고기잘잡는꾼 항상잘잡고 못잡는꾼 항상못잡는거 아니죠? 낚시경력 20~30년의 고참조사도 꽝을할때가 있고 낚시 "낚"자도 모르는 왕초보도 대박하는경우가 있으니까요. 낚시는 어쩌면 그날의 어복 복불복(漁福 福不福)에 달려있다고 할수도있으니~~~~ 손맛좋은 이가을에 낚시잘않되었던 조사님들도 희망을2012-09-26
거일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30-2 | 면 적 | 1500평(수면적8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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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강붕어,강잉어,강메기,가물치,향어,민물장어 | 좌대수 | 95석(개인용천막45, 공용10 포함) |
허용칸수 | 3.2칸 이하 | 수 심 | 2.5~4.0M |
부대시설 | 간이휴면실,수세식화장실,야외쉼터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www.geoilfish.net | 문 의 | 043-881-9181 010-5446-7022 |
4월 18일 새벽 4시 30분에 서울 목동에서 출발하여 거일에 5시 40분경에 도착.
날씨도 좋고 열심히 하였지만 제가 앉은 라인에는 4명이 모두 좋지 않은 조황이었고
관리실 맞은편 라인에서는 제법 나와주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회원들과 저녁에 맛있는 고기(왕초보 반쪽님이 서울에서 준비하여 갖고 옴)와 소주 한잔 후 저녁 11시 30분경 취침.
일요일 새벽 5시경부터 다시 입질이 오기 시작하여
철수 직전인 아침 9시 30분경 2.6칸에 누렁이(69cm)와 상면하였습니다.
이번 조과는 누렁이(69cm) 1수, 향어 3수, 잉어 3수 합계 7수로 마감하였네요.
이번 출조에서는 3.2칸보다는 2.3에서 2.9칸까지가 유리하였고 저녁보단 아침 조황이 좋았던 한주였으니
출조하실 조사님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웃음뒤에 음흉한.....
손님이 낚시대 도둑맞아도 나몰라라 하고
말한마디에 천냥빚을갚는다 했는데.....
얼마나 4가지 없게 말하는지
작년일이지만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짜증나서 육두문자 먼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영업장안에서 일어난 일에대해선 최소한의 예라도 갖추어야 하는게
사업하는사람 기본아닙니까.
말이라도 맘상하지 말고 액땜한샘치고 잊으소 ....
이렇게라고 말하면 잊고 말죠
근데 이건 오히려 본인을 의심하는 투로 말하고 얼마나 4가지 없게 말하는지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게 장사치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고기나 기타 여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습니다.
왜 영업장이니까.
하지만 내가 경험한 경험치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저를 욕할사람은 욕하세요
하지만 음흉한 주인장 조심하시고 괜시리 맘상하지 말라는 뜻에서 글올립니다,
언제까지?.... 광고글 올라올때마다 평생
지난 조황정보때 제가 충분히 알아듣게 댓글 올렸는데.....
인생을 피곤하게 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