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는 바람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감자를 심고 쳐놓은 비닐은 찢어져 저만치 흩날리고,
묶어놓지 않은 파라솔은 뒤집어지고,
뭐하나 날아가서 사고를 칠 것만 같은 요 며칠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죠~
보상이라도 받는 듯 고기는 꼭~ 이런 날 인사를 하죠~~~
바람 때문에 긴 시간 낚시를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오기를 부리듯 낚시를 하게끔 하는 것이 매력인가요...??
이런 바람을 뚫고 낚시 오신 손님들께 인사드리는 붕어가 고맙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여유로운 낚시터입니다.
편안한 수상좌대는 예약필수입니다.
몇 발짝의 걸음으로 이동가능한 방가로도 예약햐셔야겠죠!
안전운전 하시구요.
주말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2시까지)
☞ 매일 매일 조황 확인은???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