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봄날씨는 여인네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어제는 햇빛, 오늘은 비와 바람..
고요한 아침으로 시작해 바람과 비의 향연, 그리고 해가 떨어지면 이내
조용해 지겠지요~
주말에도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탓에
고르게 좋은 조황은 아니었습니다.
자리 편차 있었구요. 늘 그렇듯이 공평한 조황은 아니었네요.
잡으신 분들은 많이 잡으셔서 좋은 기분이었지만,
쥔장의 마음으로는 공평하게 골고루 나오는 조황이 더욱 좋은데 말이죠..
오늘도 비가 옵니다.
새벽부터 쏟아지는 비는 굵은 비로 내렸다가, 얇은 줄기로 변했다가
오전엔 잠깐 그쳤다가 다시 내리고... 이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는데요.
고기의 활성도에 좋은 영향을 미칠지는 변수입니다.
몇 분이 낚시를 시작하셨으니 조황을 지켜보아야 할 듯 합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월요일입니다.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구요.
5월 1일은 행복한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신 당신!!!
하루쯤 나 자신을 위한 날로 지정하시구요.
하고 싶으셨던 낚시, 원없이 하시는 날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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