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출조를 준비하신 분들의 긴장감으로 맞이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새벽녁 굵은 빗줄기 소리에 잠을 간간이 깨기는 하였지만,
생각보다 곱게 내린 비때문에 낚시터는 조용합니다.
시원하게 내려준 비가 뜨거운 7월의 태양을 좀 쉬게 하는 듯 하여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 아침이기도 하구요.
낚시터는 건강하고 쾌적합니다.
걱정말고 출조하셔도 되구요.
무더위에 지친 스트레스 확~ 푸실 수 있도록
더욱 애쓰고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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