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낚시터] 손을 깨끗히 씻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예전 기억이 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이번주만 낚시하고 올해는 접을께~" 마눌한테 했던 뻔한 거짓말. 그리고는 그 다음주면 또 무슨 핑게를 대서라도 저의 몸은 낚시터에 담궈져 있지요. 그리하여 손을 씻겠다는 약속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둔한 남자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ㅡ,.ㅡ 다른 건 몰라도 방류 하나는 꼭 잊지않고, 따지지 않고 잘하는 남자로 살고 있습니다.(둘다 마눌한테 미움받는 짓인가요...??) ㅋㅋㅋ~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사방에서 경보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운동회, 세미나, 수학여행... 즐거움을 주던 단체모임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거나.... 방송에서도, 병원에서도 무조건 물만 보이면 손을 깨끗히 씻으라는 문구가 보이는데요. 사람 별로 없는 독정낚시터에서 깨끗한 물로 손을 씻으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하하~ 크게 한 번 웃어주세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25,000원(익일12시까지) ☞ 매일 매일 조황 확인은???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