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시작이자 2013년 마지막 달을 시작하는 주말입니다.
주중으로 영하 10도 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왔었으나 금요일 부터 날씨가 풀려 주말 출조에
좋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급격한 기온의 변화는 오히려 그닥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 줄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맘때의 날씨는 추울때는 꾸준하게 추운것이 조황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년의 경험을 보아도 그랬그요^^
낮밤의 큰폭의 기온 변화는 대류현상이 크고 늦은 밤 냉수대가 형성이 되면서 좋은 못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말 씨알 좋은 붕어와 향어로 조황관리를 하였지만 충분한 조과를 보이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젠 빨랑 결빙이 진행되는 것을 손꼽아 기달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어려운 시기 이지만 그래도 꽝은 없는 조황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두메지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