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으로 중단된 배수로 수위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수위가 안정되면서 깊은 권으로 이동되었던 두메지 어린 붕어들이 대거
얕은 수심권으로 활동이 활발해져 씨알 손맛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소식에 살짝 오름 수위를 보인다면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두메지는 배스와 블루길이 없는 낚시터로 매년 만수위에 산란도 잘되어 엄청난
개체수의 어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치어에서 5-6치급 어린 붕어들이 너무 많은 것이 흠이라면 흠ㅠㅠ
하지만 늘 어린 치어이지만을 아니기에 훗날의 큰 기쁨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지로 출조하는 조사님께서도 바닥권 잔 붕어로 잔재미와 매주말 조성하는
큰 붕어로 큰 재미를 함께 볼 수 있는 특성있는 낚시터로 이해 하여 주시고 출조를 하신다면
큰 아쉬움 없는 출조가 되지 않을까 ? 생각하여 봅니다.
밑밥을 만드실때 어분3 + 곡물류7+글루텐1봉을 함께 잘 섞어 찰지게 만드신 다음 콩알 낚시를
하시면 가장 두메낚시터에 잘 맞는 밑밥운용이며 찌의 사용에서도 저부력의 찌 보다는
다소 부력이 무거운 찌에 40cm에서 이상의 장찌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 새벽시간과 아침 입질시간에 생미끼를 함께 사용해보시면 생미끼에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두메낚시터 출조에 참고하여 주세요.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