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슬슬 낚시인을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이상하다 할 정도로 밤 기온이 싸늘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뭐 본격 밤낚시 철인 지금 밤이 시원하면 좋지만요...^^
두메지는 본격 농번기와 여름의 시작으로 많은 배수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두메지 속살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계곡지인 두메지 특성상 아직도 깊은 수심권의
포인트와 바닥권이 들어남에 따라 특급 포인트들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류지 낚시의 재미를 더해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4대강 공사의 일환으로 저수지 뚝높이 공사가 진행중으로 연안에서 포인트로
진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11월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죄송합니다)
두메지는 관리형 낚시터로 매주 어자원을 방류하여 일정 조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