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날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낮기온은 벌써 초여름을 느끼게 하고...
두메는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갑니다...
신형좌대 12동의 공사와 배치도 완료되고...
전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수 있어서 두메지기도 기분이 좋습니다...
기존의 구형좌대들도 계속 바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손님들께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
두메지기의 기본적인 마음입니다...
단체손님들이 오셔도...
홀로 독조를 즐기셔도...
기분좋은 하루를 만드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위기 오른 두메지의 현재 상황은...맑음...^^
편의 시설을 비롯한 조황도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일년중 빅시즌으로 진입하는 5월을 맞이하면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현재 두메지의 입질패턴은...
오후늦게부터 초저녁 타임...이른 새벽부터 동틀무렵...
한밤중엔 입질이 뜸할때가 많으니...약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미끼는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과 지렁이나 글루텐이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낮동안은 잡어의 성화를 피하기위해 찰진떡밥을 권해봅니다...
수심대는 1~1.5m권을 공략하시되...수몰나무와 육초대를 피하시면 안됩니다...
낚시의 정도는 부지런함...열심히 하신만큼의 보답이 있는 곳이 두메입니다...^^
저수지가 건강하니 작은 씨알부터 월척급까지....작다고 미워하진 마세요...^^
준비를 많이했으니...큰녀석은 곧 나올테니까요...^^
이렇게 좋은 녀석으로 말입니다...^^
올해부터는 초보자를 위한 강습도 있습니다...
낚시대 대여(세트 5000원)부터 낚시기초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연중 이벤트...월척신고!...계측후 일일입장권을 드립니다...^^
행운을 잡으신 조사님...축하 드립니다...^^
따뜻한 봄날...두메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