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의 낚시출조는 거의 막바지인듯 싶습니다.
이번주에도 추운날씨속에 가족나들이를 하신 가족분들도 많았습니다.
주중내내 좋은 날씨를 보이다가 토요일이 되면서...갑자기 변덕스러운날씨 때문에 고생하였습니다.
낮동안은 비와 바람과 싸웠고 밤에는 추위와 싸운 주말이었습니다. 평소보다는 춥지않은 날씨였으나,
조황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날씨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조황이었으며, 수상좌대와 연안노지에서 낱마리의 조과를 올린 조황이었습니다.
몇몇 자리에서는 10여수이상의 붕어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보다는 날씨가 더 추워져야 붕어들이 활발히 입질을 해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렁이,떡밥(어분+보리) 혹은 글루텐,떡밥(어분+보리)의 짝밥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좋은 조황을 볼 수 있으며,
입질이 매우 예민하니 저부력찌 사용 및 빠른 입질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반마디 혹은 살짝 올리는 입질도 전부 챔질 하시어 그날 그날 붕어의 입질 형태를 읽으시면 손맛을 보는데
더욱 유리하다는점 참고하세요^^
신봉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