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상 궂은 날씨였습니다.
새벽에는 비도 내렸네요.
아침에는 잔잔하게 맑은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공기가 차가워져서 제법 추웠습니다.
지금도 얇은 점퍼라도 입어야 할 정도네요.
변화 무쌍한 날씨 와중에도
조황은 괭장히 좋았네요.
전송해 주신 사진들도 풍성하네요.
바람이 불면 물결이 많이 치지만
그만큼 물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어서
붕어들의 활동량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바람이 불면 찌보기가 어려워 낚시하기 힘들지만
조황은 좋습니다.
내일은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