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과 밤 기온폭의 차이를 말해주듯이 아침 안개가 한치 앞을 구별 하기 어렵습니다.
12월 첫주간 다소 따듯한 오전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 후면 본격적으로 추워지겠지요^^
두메지는 썩 충분한 조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 시작되고 기온의 변화도 심하며
물속의 대류 현상도 심한 이시기에 틈실한 붕어와 향어가 아쉽지 않을 정도의 손맛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쉽게 걸려 주지는 않지만 시간대 공략과 입질의 패턴을 잘 읽으시면 충분한 재미를 보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여름 시즌 때보다 재미난 낚시이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두메지: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 바랍니다.
* 안성빙어축제 소식 *
제2회 안성빙어축제가 2013년 12월 21일 부터 시작됩니다. (날씨에 따라 날짜 변경가능)
작년 1회때 아쉬운점들을 대폭 보안하여 보다 알차게 빙어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12월 21일 부터 겨울 낚시의 백미 빙어낚시는 안성빙어축제 입니다.
안성빙어축제장에는 얼름 구멍 낚시존 / 아이들 놀이존 / 먹거리 존 / 겨울 붕어물낚시 존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15만평 광활한 대 자연속에서 겨울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dmfestival.co.kr 또는 네이버에서 안성빙어축제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