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 청정터 "산들낚시터" 입니다.
요즘 하루하루 날씨는 기상청도 좀 잡을수 없는
이상 야릇한 날씨인것 같습니다.
기상청도 시간대 날씨를 보면서 올리는듯한 느낌.....
계속 오락 가락 하는 날씨에 2박을 하면서
옆 조사님들과는 달리 손맛다운 손맛을 못느끼고
갈등하는중,
오히려 오후가 되면서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도 한분도 없을것 같아
포기를 할려고 마음을 먹다가,,,,,,
오기와 제대로된 손맛을 볼려고
하루을 더하기로 결심하고 잠시 대기중........
저녘이 되면서 비가 그치며....
미* *과 바람도 밤이 되면 잔다고 바람까지 수그러들고......
오늘은 나 홀로~~~~
황제낚시를 위하여 고~~~~~~~~~~~~~~~~~~
7시가 되면서 서서히 바닥 붕어들이 입질을~~~~
조금지나면서 발갱이들..... 확씨~~~~~
더 조금지나자 획~~~~~~~~~~~~~~
어 찌만 남고 원줄이 없어졌네~~~~~~~~~~~~~
향순이 짓같은데, 심증은가나 물증이 없으니,,,,
고생하여 다시 정비를하고 나니
월척급 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새벽5시 까지.......
도중에 다시금 획~~~~~~~~~~~~~~~~~뚝,
이번에 비싼 찌 까지,,,,, 끝.
옆에서 머슴이 몇수.....
머슴은 낼을 위해 퇴청...
밤새 손맛을 본 아침 조과사진.
마음은 황제.....몸은 만신창이....
옆 머슴것도 한~~~~~컷
조심히 안전운행 하시고,,,,,,
감사합니다.
산들낚시터 마음은 황제, 몸은 만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