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쌀 좋은 가을 날 이었습니다.
그져, 가볍운 패딩쟈켓 하나만으로도 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날씨었습니다
어둠과 케미 불빛의 조화로움에 빠지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잘 비벼 놓은 글루텐 미끼에 기다렸던 밤이었습니다.
4짜를 비롯하여 허리급 붕어가 마리수로 나와주었던 따듯한 가을 밤이었습니다.
키작은 수몰나무가 있고 그주변에 둘러쳐진 수초들 사이에서 노는 송전지 붕어들....
서울좌대의 수심 2m의 환상 포인트가 제 역활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데 군데 열려 있는 수초 사이에 찌를 세워 즐겨 보세요.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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