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의 나락은 자리를 떠나 온데 간데 없이 흔적만 남긴채 텅비었습니다.
송전지 수면은 잔잔하여 가을 분이기를 한것 연출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을날을 우리는 기다렸고 송전지 대물도 기다렸답니다.
찰진 가을 붕어들이 잔잔한 호수를 널뛰며 놀고있습니다.
벌써부터 본능에 충실한 붕어들의 먹성은 주체하기가 힘든 듯합니다.
만수위를 향하는 송전지 현재수위는 80%를 넘어 서울좌대의 좌대 이동을 부추겼습니다.
오늘 오후에 마지막 좌대를 서울좌대의 정글숲 수몰나무 포인트에 넣었습니다,
각 좌대의 현재 수심은 위치에 따라1.5~2m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 내일 사이는 비 영향으로 주말 쯤이면 조금 더 깊어지리라 예상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사장님 39.5cm외 월척급 2수를 포획하셨고,그외도 다수의 붕어들이 나와 주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밤낚시 절기, 정성을 다해 만든 떡밥에 시원한 입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밤으로는 낮과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니 방한 준비를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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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좌대 조황 및 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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