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직 습도는 높지 않습니다.
배수는 일정량 꾸준함에 있습니다.
이에, 송전지 좌대의 위치 또한
조금씩 하류쪽으로 길을 잡아
선착장 기준 10시 - 12시 방향에 닿아 있습니다.
수심도 깊은 곳을 택하며
1.5m - 3m에 위치해 배수기를 노립니다.
비교적 깔끔한 바닥이 주를 이루는 터라
두 바늘 채비의 효율이 나은 시기이며
글루텐+떡밥류가 투톱으로 나섭니다.
과한 어분에의 집어는 피하셔야
잡어의 출몰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아직 잡어의 피해사례는 보고된 바 없습니다.)
대편성 역시 많거나 긴 편성없이도
신호를 얻어내 2.8 - 3.4 칸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짧거나 길어도 무관합니다.
오른 낮기온에 상대적으로 싸늘한
밤기운이 이어져 점퍼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