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길 무렵인가 싶었던 며칠도
싸늘하게 식어 불현듯 찾아드는 한기가
매무새를 움츠리게 만드는 늦가을의 송전지 입니다.
어중간했던 10월의 일기여건을 보낸 후
11월 간간히 들어선 찬 기운은 턱걸급을 전 후 한
녀석들의 움직임 보입니다.
송전지 송도좌대는 자정을 기준으로 저녁부터 자정까지
신호를 받는 예가 있는 반면, 자정 이후 새벽부터
상면케 되기도 해 위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합니다.
밤 사이 한기를 틈타게 돼
자정 전과 아침에의 올림은 준수하게 표현되나,
자정 후 새벽사이의 올림은 미약하게 표현돼
챔의 순간을 엿보셔야 합니다.
단품보다 글루텐+곡류 조합이 효율이 있어
해넘이 전 후의 '설계'가 유효해 보입니다.
중순을 향하면서 일기에 따른 수온은
점점 낮아져 있어 물가의 한기를 체감케 합니다.
방한용품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