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땅이 만나고 산등성에는 먹구름의 어두운 그림자가 석양을 감싸고 있는 예당의 하늘입니다.
머지 않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그간의 멈춰진 수위를 상승 시키것 같네요.
지난 주에 다녀가신 분들의 사진으로 대신하여 이번주를 예상해 봅니다.
아마도, 내리는 비가 호재로 다가올것 같은 음산한 이분이기는 뭘까요??
정자에는 에어컨 시설이 되어있어 무더위를 식혀 줄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말 밤 한번 신선한 바람속에 피는 찌불 꽃을 놓치지 마세요.^^
정자에서는 좌대낚시를 최대한 편히 하시라고 낚시의자/실내용슬리퍼/까스버너/커피포트등은
비치를 해놓았으니? 출조시 참고하여 가볍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