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을 돋아내고, 색색을 틔워 낼 봉오리가 맺혀
봄기운을 한아름 담아내기 시작하는 송전지입니다.
반짝추위 이 후 다시 가파른 일기여건을 보였지만,
점점 생겨나는 일교차에 무언가 맞지 않은 모양세를 띕니다.
더운기운까지 생겨나는 낮기온인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해몰이 이 후의 밤기운은 싸늘해 있어
활성도에 영향을 끼치는 듯 합니다.
더구나 기온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일조량과
며칠간 불어댄 봄바람은 수온상승을 더디게 해
육안으로 확인되는 산란은 ....했는지...할건지...말건지..
상면시간대를 보자면
3월 중순 이후 일상적인 시간대가 되어버린 아니 주된 시간대인
대낮 (14시 -17시) 의 득붕이 다시 생겨나 변하지 않은 패턴을 보여줍니다.
해몰이 전 후 와 동틀 무렵 전 후의 조과는 크게 다름이 없음을 알립니다.
그치만, 커져버린 일교차에 밤시간대의 사이즈는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이즈 역시도 낮과 아침이 대세를 보입니다.
일교차가 무려 10도 이상 생겨나는 날이 이어집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밤기운에 체온유지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