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한폭의 산수화 병풍을 앞에다 두고
힘찬 손맛과 환상의 찌올림을 만끽하신 조사님들....
어제는 달님도 구름에 가리고 바람까지 잔잔하여
모든 여건이 환상에 가까운것 같았습니다.
많은 포인트는 없지만, 어렵게 찿아가 낚시대를 두리우고는...
어복좋으신 조사님은 제법 올리시고,
서운한 마릿수로 다음을 기대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이제 몇컷을려 봅니다,
산위에 달이 걸쳐있어 그냥 눌렀습니다.
낮에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걸어올린 빵순이...
서서히 서곡이 울리고 있네요.
어둠이 지면서 큰 씨알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한번 계측을 월이 될듯싶은데,
아슬아슬 턱걸이로 인정해 주세요~~~~
잔교에 앉으신 조사님들...
한수, 한수, 한~~~컷씩 찍어 봤습니다.
밤을 꼬박새우고 피곤에 지치만도 한데..
오랜만에 보는 환상의 찌올림과 손맛으로
손바닦이 얼얼하시다고 넘 만족 하십니다.
평소에 무심히 다니면서 그냥 저수지구나 했는데
낚시를 하면서 풍광을 보니,
너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새로이 알았다고 하네요~~~~~
대물야인님 과 아드님이 계속 걸어 오리시는 와중에..
이대팔님이 샌드위치 되어 씩씩거리시다 한수를 하네요..
붕어진 붕애인지는 몰라도....
공동 합작이라고 하시는데,
잡은 비율로 봐서는 이대팔님이 조금 딸리지 않나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노지 대박입니다.
헉!!!!!!자라까지 고루 하셨네요.
이곳도 3인 공동 작품이라고 하시네요.
간만에 원 없는 손맛을 보셔다고.....
옆에서 낚시하신 조사님들......
몇수에 마음을 안정시키며
훗날에 역전시킬 각오로 오늘은 철수 하셔야 하겠네요~~
찿아주신 조사님들
좋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산 산들낚시터 8월 둘째주 주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