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지나 초저녁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찌올림.....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요즘 낚시는 입질시간대를 알고 낚시하는것이 효과적인 낚시방법 이겠지요. 저희 신수지 요즈음 입질시간대는 낮에 입질이 시원하고 좋으며 초저녁을 지나 새벽 약1시정도 까지는 입질이 아주 미약하여 이때는 지렁이를 써주는 것이 좋구요. 그이후에는 충분히 찌맛과 함께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소나무 포인트를 지나서... 곶부리에서는 여전히 신수잉어가... 잔교모습들 입니다. 아쉽게도 수상좌대는 모두 방생을 하셔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고 요즘은 올해 막바지 배수로 인하여 수심이 깊은곳인 잔교의 조황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