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휴가시즌이 시작된 8월!

본격 휴가시즌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폭염도 같이 시작되어 말그대로 찜통더위입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그간 안정적이던 조황에더 좋지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입질의 시간대가 짧으면서 편중되는 것 같습니다. 빤짝 입질 시간대를 놓치면 큰 손맛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대 집중력있는 공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휴가중~~ 휴가낚시에서 너무 손맛에 집중하면 휴가를 망칠수도 있으니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생각하시면 잔씨알 낱마리 조황이라도 즐길수 있는 낚시 시간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하여 봅니다. 그렇다고 두메낚시터는 이런 어려운 상황을 지켜만 볼 수는 없기에 금요일 하루 앞당겨 씨알 좋은 붕어와 활성도 좋은 잉어를 함께 방류하였으며 내일 주말에도 자원 조성으로 손맛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