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물러가고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국군의 날 입니다. 태극기를 게양 하셨나요?
가을 낚시하면 씨알 좋은 붕어 손맛인데 두메낚시터와 같은 대형 저수의 그중에서 계곡지형은 붕어 손맛을 전역에서
고루 조사님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요 몇주간은 붕어로 자원 조성에 좀더 심경을 쓰다보니 기온차로 인한 조황의 기복과 맞물려 포인별 조황차가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붕어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 버린다면 두루 손맛을 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붕어의 자원 조성에 좀더 신경을 쓴다고 약속하였지만 다음주부터는 붕어와 향어를 함께 방류하여 기본
조황에 안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전역에서 꽝은 없습니다. 다만 조황의 편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입질의 시간대가 확실하에 나타나는
시기 입니다. 한낮에 다소 입질이 들어오며 초저녁까지 이어지다 밤이 깊어지면 입질 뚝! 이럴때는 일찍 쉬고
늦은 새벽부터 아침낚시까지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마릿수 조황도 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하루종일 긴 시간 낚시는 정작 입질이 들어오는 시간대 피곤으로 쉬게 하여 몰황을 볼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이맘때의 낚시는 시간대 공략이 중요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낚시업 중앙회 홈페이지 : www.koreafca.kr 에서 전국낚시터 조황을 한눈에 확인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