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겨울 낚시로 전환이 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잡어의 성화도 부쩍 줄어든 상황이고 마릿수 조과보다는 한층 굵어진 씨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제방권에서 토종은 아니지만 56cm에 이르는 대물붕어가 나왔습니다
물론 4짜급의 토종 붕어도 서식하고 있는 곳이 두메지입니다
이시기 대물붕어로 기록경신의 찬스가 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현재 중하류권을 중심으로 좋은 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깊은 수심대가 유리합니다
또한 예민한 채비로 약한 입질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분과 글루텐 계열의 떡밥으로 낮에는 집어를 한 다음... 해가 지고 난 후 본격 낚시 패턴입니다
다음주중으로 샷시형 좌대 5동이 관리실 앞으로 이동되고
글램핑좌대 10동은 별도 수심 깊은 장소로 이동이 됩니다
공용잔교와 중층잔교는 동막골 행사장으로 이동이 됩니다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준비에 돌입한 두메지는 다음주증으로 시설물 재배치가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