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눈이 내리고 좀처럼 햇살이 퍼지지 않으니 기온은 회복되지않고 조황회복도 더디게 나타납니다
어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조황을 보였으며 낱마리 입질에 만족할수밖에 없는 조과였습니다
다만 시원한 공기와 풍경에 가슴이 탁 트이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어준것에 만족했습니다
이제는 겨울시즌에 돌입한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며 결빙의 시기만이 남아 있는듯 보여집니다
오히려 이시기가 가장 애매한 시기로 차라리 결빙이 이뤄지면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되겠디만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수온의 변화에 조황이 널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3미터권은 기본으로 다소 앝은감도 있어 4~5미터권에서 입질이 가장 활발하게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낚시대의 길이도 변화가 오고 있는데 32대는 기본이고 40대에서 빠른입질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서서히 대하살에 대한 입질의 빈도수가 증가하는 모습이며 지렁ㅇ나 대하는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겨울시즌에 대비한 물대포 설치가 완료되어 결빙이 되더라도 문제가 없이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지난해와는 다른 소폭의 할인이 적용된 요금체계로 바꾸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겨울시즌 중에도 새자원조성의 약속을 꼭 지켜나갈것이며 내년 봄시즌까지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