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4월초 같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기온도 오르고 수온도 올라 붕어들의 회유가 활발해졌습니다
어제도 몹시 포근한 밤을 보낼수 있었으며 입질도 활발하여 제법 손맛을 볼수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하류권을 중심으로 입질이 활발하며 최상류 새물유입구쪽은 불안정한 조과를 보입니다
미끼는 역시 어분과 글루텐을 혼합한 콩알낚시가 유리하며 밤시간으로는 지렁이 짝밥도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대체로 수심 3미터이상의 다소 깊은곳이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낮낚시보다는 밤낚시가 유리한편입니다
현재 두메지의 수상좌대 재배치는 80%정도의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주말까지는 모든 시설물의 배치가 완료되겠습니다
어제로 중층전용잔교의 배치도 끝났으며 천막잔교의 배치도 끝났음을 알려드리며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대량의 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기존 자원과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향어가 함께 방류될 예정입니다
좀더 수온이 오르면 붕어의 대량방류도 예정되어 있고 특히 월척급 붕어를 준비하여 마릿수와 씨알,양수겹장의 조과를 기다려봅니다
수시로 올라오는 조황정보와 좌대배치도를 모니터링하시고 출조를 하시면 편한 조행길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