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악조건 기상여건은 조사님들의 발걸음을 뜸하게 만들어 버리고 낚시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눈이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낮시간으로는 제법 따뜻한 기온을 보여준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어제는 몇팀의 조사님이 함박눈을 맞으며 열심히 낚시에 임하시며 대박 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어분과 글루텐을 이용한 낚시로 32대에서 집중적인 입질을 보였으며 아직은 살짝 깊은수심이 유리했습니다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이제는 화창한 날씨속에 봄시즌을 만끽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두메지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며 함께 느끼는 손맛 또한 보장이 됩니다
무르익어가는 봄기운을 즐기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휴식처같은 두메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