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봄기운이 두메지의 풍경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연둣빛이 감도는 산과 들의 모습이 가벼운 나들이길에 눈호강을 시켜줍니다
현재 두메지는 점차 활성도가 좋아지며 잦은 입질을 받을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개인차가 극명하게 벌어지는 모습인데 말씀드리는 팁을 잘 따라주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아집을 버리고 현지에서 알려드리는 낚시방법을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얕은 수심보다는 3m이상의 깊은 수심대가 유리하니 32대 이상의 긴대를 사용합니다
또한 예민한 채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기에 전채비를 하고 캐미밑의 한두목을 찌맞춤하시길 바랍니다
어분류 단품이나 글루텐에 반응이 빠르니 콩알낚시를 추천드립니다
밤 8시전후 입질이 시작되며 다시 새벽2시경 빅타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최상류보다 중하류권에서 잦은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잔챙이붕어가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물속 상황은 활성도가 좋아진 모양입니다
두메지는 주말마다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