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두메낚시터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꽃 구경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남부 지역인 두메낚시터는
다음 주 쯤이면 꽃들이 절정을 이루지 않을 까? 예상하여 봅니다.
몇번 언급하였드시 올해는 작년대비 붕어의 활동성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자원의 조성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네요...
낮/밤의 기온차이가 폭이 줄어들면 그간의 어려움도 해소되지 않을 까? 생각하여 봅니다.
봄 동안 조성한 자원도 큰 역활을 해줄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와 같은 전형적인 준계곡지는 사실 물이 조금씩 배수가 되어야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에
4월 중 하순경 상류권 중심으로 산란이 시작되면 본격 마릿수 조황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붕어만의 방류로 낭패를 보았기에 활동성 좋은 향어와 함께 반반씩 자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늘 글렇드시 오늘 보다 좋은 조황을 기대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