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둘째날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조사님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도 두메지 전구간의 자리를 채워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중하류권의 입질이 활발해지면서 굳이 상류권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상류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조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에 한적한 곳을 찾는게 좋겠습니다
중하류권의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도 입질은 들어오며 앝은수심대를 원한다면 동막쪽도 추천해드립니다
지렁이짝밥도 좋지만 수온이 오르면서 곡물류 미끼에 대한 반응도 더욱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도 아셔야합니다
두메지는 연휴기간내내 수시로 자원조성을 하여 안정적인 조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량의 자원을 두메지 전구간에 고르게 방류하여 왕성한 입질을 유도할수 있게 조치할 것입니다
수상좌대의 예약완료 상태지만 요즘 조황이 좋은 개인방가로는 선착순으로 입장을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