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우거지는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배수가 시작된지도 어느 정도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붕어들도 적응이 끝난 모습입니다
입질은 활발한데 씨알이 조금 아쉬운 그런 상황입니다
어제도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갔지만 씨알이 아쉽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말 자원조성은 활성도를 높여줄 향어를 투입했습니다
당찬 손맛을 안겨주면서 붕어들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름의 향기가 서서히 나고 있는 두메지는
현재 녹색으로 물들어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고
잦은 입질에 하루낚시가 즐거운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