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도가 넘어서는 무더위가 언일 이어지며 100년만의 5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시간이 되면 뚝 떨어지는 기온에 얇은 겉옷을 걸쳐야하는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여줍니다
다행히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입질이 시작되고 밤시간 시원한 환경속에서 입질을 받을수 있겠습니다
어제는 주말을 맞아 두메지 전역을 조사님들이 가득 채워주셨는데 전반적으로 고른 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일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마릿수였지만 만족스런 낚시를 하셨다는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는데는 몇가지 요인이 있는데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넉넉한 자원이 첫번째!!
그리고 배수가 이뤄져도 넉넉한 수량이 두번째!! 계곡지의 특성상 배수가 이뤄지면 드러나는 명포인트가 세번째!!
아무튼 여름 밤낚시에 강하고 배수에도 강한 저수지가 두메지이며 여름이 즐거운 곳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꾸준한 배수로 일정한 양의 물이 빠지면서 안정적인 수위변동으로 입질이 꾸준합니다
월요일에 있는 비가 제법 내려준다면 수온도 떨어뜨리고 약한 오름수위까지 생긴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그리고 6월에도 지속적인 자원조성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확실한 손맛을 보여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