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가정의달을 보내기 아쉬웠는지 가족 단위 출조가 많았던 5월의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붕어와 향어를 함께 방류한것이 좋은 역활을 해준듯 전역에서 고른 입질을보였습니다.
물론 낱마리 조황으로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네요^^
민물 포식자가 없는 두메낚시터는 잔씨알이 참 많은 낚시터 입니다. 혹자는 건강한 낚시터라고 합니다.
가족단위 특히 아이들과 출조시 한두데 정도에 멍청이 채비를 하고 아이들에게 건네 주면 폭발적인 입질에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릿수까지 충분하니 이만한 재미가 또 어디있을 까요?
가끔은 가족과함께 출조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꾸준하게 배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배수로 인한 조황의 난조는 이제는 없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금년도는 작년의 큰 가뭄으로 극심한 고통을
알기에 전국 저수지의 배수가 제한적으로 배수가 되고 있다보니 올해는 농번기라도 년에 비해 저수율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월달에 적당하게 비가 와준다면 큰 물걱정없이 장미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