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빠른 철수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조황정보 사진을 획보하는데 엄청나게 고생을 하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부쩍 날이 더워지고 마치 7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며 햇빛을 피하는 경향이 짙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어찌저찌 몇장의 사진을 확보했고 분석을 해보니
개인차도 자리차도 크게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알쏭달쏭 조황을 나타냈습니다
일전에 한번 언급했듯이
낚시란 그냥 미끼만 달면 바로 붕어가 물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마리의 붕어를 만나기위해 얼마나 힘든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야합니다
최선을 다한 조사님들께 그에 걸맞는 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저수율 62%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수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온이 올라가며 잡어의 성화가 심해지는 시기가 되었음을 참고바랍니다
떡밥은 단단하고 찰지게 사용하고 점성이 좋은 글루텐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후시간과 아침시간에는 부드러운 옥수수 사용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