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의 절반이 지나는 6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어제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며 궂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새벽 무렵 비가 그치고 낚시하는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요시간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제법 많은 입질과 손맛을 볼 수 있었고 살림망도 묵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20cm정도 수위가 상승하면서 무난한 조황을 유지했고
아침 시간에 입질이 들어오며 활성도가 좋아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늘부터 주중 비가 내리는 동안 호조황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장바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내일을 빼고 주간에 모두 비예보가 들어 있는 상황
확실한 오름수위 특수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설물은 오름수위에 대비하여 최적의 장소에 위치를 하게 만들었고
노지포인트 역시 손맛을 볼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7월의 첫번째 주간은 여름시즌 특수인 오름수위 찬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