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으로 메기를 방류하여 자원을 보충 하였습니다.
메기는 1년에 1회 또는 2회 정도 방류를 합니다.
그날이 오늘이 되었네요~
두메낚시터는 70%때 이하로 저수위가 내려가며 수면아래 곳곳에 숨어 있던
포인트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수 때는 깊은 수심과 낚시 자리 여건이 좋지 못하였지만
현재는 2~3미터권의 수심과 노지의 다양한 포인트 공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 너무 뜨겁네요~
오늘도 낚시터 주변 기온이 32.2도를 알리고 있습니다.
반면 해가지면 무척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뜨겁지만 습도는 없어 그늘에서 큰 움직이 없으면 아주 힘든 날씨는 아니지만
수생태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기온의 변화에 따라 낚시는 밤 깊은 시간 때를 중심으로 공략 하시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끼는 잡어의 성화에 유지력있는 떡밥과 옥수수 미끼 등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