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으로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며 전국이 찜통더위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물가라는 특성과 수려한 자연경관의 영향으로 조금 시원한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두메지의 전 수상좌대에는 냉방시설이 완료되어 있어 낚시 중간에 더위를 피할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조금 치진듯하면 시원한 냉방이 되는 방에서 음료와 TV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좀더 나은 자연환경과 편의시설 덕분에 낚시가 힘들지 않습니다
노지낚시를 즐기실때도 도심보다 낮은 기온과 산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정말 힘들다면 관리실옆에 있는 호수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쥬스 등을 권해 드립니다
낚시하면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만들어 여유가 느껴지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안정적인 수위의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유지되었으며 주말가지는 꾸준할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수몰되어가는 육초대로 새로운 노지포인트가 형성되고 있어 조사님들의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생자리를 개척하여 초대박의 조과를 맛볼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안정적인 조황은 예상되며 지속적인 새자원의 보충은 이번주도 다음주도 계속 이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