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배수라는 악재까지 겹치는 진퇴양난의 시기....
여타의 저수지들은 수질과 조황 등 힘든 시기를 보낸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악재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 국가에서 실시하는 수실검사에서도 타 저수지와 차별화된 수질상태를 보여 놀라움을 유발시켰습니다
배수는 이뤄지고 있지만 봄철마냥 많은양의 물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기에 하루 약 10cm 정도로 배수가 진행됩니다
15만평의 수면적인 두메지에게 그정도의 배수는 조황에 별 영향이 없는것이 당연하며 가볍게 지나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꾸준한 자원관리로 차고 넘치는 천혜의 어자원은 낚시하는데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
이번 여름 휴가를 맞아 오늘 1톤의 새자원이 준비되어 두메지를 향하고 있으며 2차 자원조성도 준비중입니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이뤄지는 휴가시즌에 넉넉한 손맛을 책임질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또한 이번 휴가시즌은 별도의 성수기 요금이 아닌 평상시 요금으로 조금이나마 조사님들의 가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만족을 드히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잠을 주무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조황파악이 힘든데 이는 시원한 에어컨으로 방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벽까지 진한 손맛을 보시고 철수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은것은 좋은점이기도 합니다
두메지의 모든 수상좌대에는 냉방시설이 완료되어 있어 더운 여름이 하나도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려한 경관과 맑은물,안정적인 조황,편리한 휴게시걸 등 완벽한 준비가 된 두메지로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