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복판에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때입니다
그나마 두메지는 물가라는 특성과 밤이 되면 선선해지는 날씨때문에 열대야는 없습니다
다만 어제부터 다시 시작된 배수는 첫날 조금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온이 많이 올라가는 경향도 낚시에는 악재로 작용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발성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며 수일내에 다시 입질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자원의 투입도 준비되어 있어 꾸준한 조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밤시간 공략, 그리고 다소 깊은 수심대 공략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32대를 기본으로 전후 다양한 낚시대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떡밥류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너무 집어를 하는것은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 (오후5시)부터 집어를 하고 밤 9시에서 새벽 3시까지를 잘 공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