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어서는 폭염의 기세는 꺾일줄 모르고 장마전선은 저멀리 남족바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바탕 쏟아지는 비가 절실하게 기다려지는 요즘...전환이 필요한 시기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잦은 입질은 받을수 있지만 씨알면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가장 단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완을 하고 있는데 튼실한 씨알의 자원을 계속 방류하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아쉬운대로 손맛을 볼수 있게 되고 꽝없는 하루낚시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큰비가 내려준다면 어마무시한 대박의 조항이 폭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mm이상의 큰비가 와준다면 노지며 수상좌대 모두 활발한 입질에 큰손맛이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두메지의 낚시패턴은 밤낚시 위주이며 특히 늦은 새벽으로는 반드시 찌를 지켜야하는 모습입니다
어분과 곡물류 그리고 글루텐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너무 가벼운 찌맞춤보다는 무거운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