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몇일전보다 이젠 밤 기온은 다소 떨어진것 같아 늦은 밤으로는 선선하 기온속에
밤낚시가 가능합니다.
한낮의 뜨거움으로 새벽시간에 입질이 집중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조사님들도 새벽 낚시에
이른 아침낚시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늦잠을 주무시는 조사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두메낚시터는 많은 마릿수의 조황은 없어도 전구간 안정적인 조황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뜨거워진 수온으로 잔챙이 성화가 심하기때문에 그에 맞는 채비법과 미끼 운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끼는 찰지고 다소 단단하게 사용하여 콩알낚시를 권장하며 채비는 다소 무거운 찌를
사용하여 미끼의 낚하는 빠르게 하는 것이 잡입질을 피 할 수 있는 요령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잔챙이 입질에 챔질을 참으신다면 본입질이 들어올 확율이 높음으로 입질을 선별하여 챔질도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비도 없는 것으로 예보되어 뜨거운 열기속 다소 어려운 낚시가 예상됩니다.
주말 활성도 좋은 향어와 붕어로 자원을 조성하여 조황을 끌어 올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 여름 휴가시즌 수상좌대 예약이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금년도는 현재 어려움
가계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여름 성수기 요금없이 현재의 요금체계를 유지하기하였습니다.
여름 휴가 낚시를 계획중이라며 참고부탁 드립니다^^
